사랑니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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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구치”라고도 불리며 사랑을 하게 될 나이 때쯤인 20세 전후에 나와 사랑니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랑니가 주변치아처럼 바르게 맹출하여 기능을 발휘하고 있는 경우는 발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누워서 맹출하여 잇몸이 붓거나 너무 많이 썩어서 치료를 할 수 없거나 또는 관리가 힘들어서 추후에 다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면 발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랑니 발치대상
〉사랑니 주변 잇몸에 염증이 발생한 경우
〉사랑니가 누워 자라게 되 옆 어금니를 손상시키는 경우
〉사랑니로 인해 치아 배열에 문제를 일으켜 치열이 고르지 않은 경우
〉사랑니가 턱뼈에 압력을 가해 심한 통증과 턱뼈에 골절을 유발하는 경우
〉사랑니에 칫솔이 닿지 않아 관리가 어려운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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