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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 질문 목록

  • Question(질문)
    Answer(답변)
    중년 이후 잇몸에도 퇴행성변화라는 변화가 옵니다. 잇몸이 서서히 치아 뿌리 쪽으로 내려가서 치아의 길이가 점점 길어지며 이 때문에 치아의 목부분(치경부 리고 합니다)이 노출됩니다. 치경부는 상당히 강도가 약한 부분으로서 반복되는 칫솔질로 마모되고 이때문에 찬물등의 온도 변화에 대단히 민감하게 됩니다. 지각과민용 치약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으나 심하면 치과에서 지각과민에 대한 치료를 받으셔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잇몸 역시 세균성 치태가 부착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닦을 때 잇몸도 닦아주는 일이 필요합니다. 칫솔을 잇몸위에 뉘어서 대고 빗자루로 쓸어내리듯이 치아를 향해 쓸어내리는 동작으로 닦게 됩니다. 잇몸에서 피가 나는 정도라면 일차 치과에서 스켈링을 받으신 후 치과위생사로부터 이닦는 방법을 연습받으시기 권유드립니다.
    잇몸은 어떻게 닦아야 하나요? 페이지로 이동
  • Question(질문)
    Answer(답변)
    임플란트는 과거의 브릿지 방식에 비해 골이식 수술 등의 복잡한 수술이 필요하다는 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접치아의 손상을 피할 수 있다는 점과 기능적으로 유리하다는 장점 등 과거의 보철 수복에 비하여 큰 이점을 가집니다. 앞니 한 두 개 결손의 경우 심미적인 관점에서 임플란트가 불리할 수도 있으나 다섯 개 정도의 다수 치아 결손이라면 임플란트가 훨씬 유리합니다.
    임플란트를 하면 무엇이 좋나요? 페이지로 이동
  • Question(질문)
    Answer(답변)
    충치 또는 다른 원인에 의하여 치아 속의 치수라는 신경과 혈관이 있는 부위의 감염이 일어나면 염증이 진행됨에 따라 점점 뿌리 끝으로 퍼진 후 결국은 뿌리 끝의 잇몸 뼈 속까지 확산됩니다. 이후 저항이 적은 뼈를 뚫고 진행되어 붓거나 고름이 나기도 하며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시간을 지체하지 마시고 가까운 치과에서 신경치료 또는 잇몸치료를 받으셔야 하는 상태로 생각됩니다.
    어금니에 물집 페이지로 이동
  • Question(질문)
    Answer(답변)
    첫째, 가장 일반적인 재료로 아말감을 들 수 있습니다. 최근에 이 재료의 성분 중 하나인 수은의 인체유해성 시비가 언론에 보도되어 상당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가장 오래도록 사용되어져온 충치치료 재료이며, 우수한 기계적 강도와 1회 내원으로 치료를 끝낼 수 있는 간편함 등이 장점이며, 단점으로는 치아색과 달라 보기가 좋지않아서 주로 구치부에만 주로 쓰이는 점과 썩은 부분이 클 때는 쉽게 깨져버릴 수 있다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둘째, 상당히 오랜동안 널리 사용되고 있는 금을 들 수 있습니다. 금은 아말감에 비해 부식이나 변색이 없고 무독성이며 자연치아와 균형있는 강도로 제작할 수 있어 씹는 힘에 의해 깨지거나 변형되지 않기 때문에 치아의 손상이 넓은 경우 우선적으로 사용을 고려하는 재료입니다. 셋째로 레진이 있는데, 이것은 접착력이 우수하여 탈락이 적으며 심미적으로도 우수합니다. 하지만 힘을 많이 받는 곳과 손상이 넓은 경우에서는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따라서 대화나 웃을 때 보일 수 있는 부위에 일차적으로 사용됩니다. 넷째로는 도재(도자기)를 들 수 있습니다. 이 재료는 안정성이 우수하고 색상을 거의 치질과 똑같이 재현할 수 있으므로 심미적으로는 가장 좋은 재료입니다. 하지만, 금에 비교하면 깨질 위험이 있어 제작과 사용에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어떤 재료나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상황(썩은 부분의 크기와 위치 , 치아의 위치, 심미적인 문제, 환자의 나이, 충치의 발생빈도 등)에 따라 치과의사와 충분히 상의하여 결정하여야 합니다
    충치치료의 재료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페이지로 이동
  • Question(질문)
    Answer(답변)
    충치치료를 할 때 치아를 깍은 후 그 자리를 금속으로 채우게 됩니다. 치아를 씌울때도 마찬가지로 깍아 금속으로 씌우게 됩니다. 이렇게 치아를 깍으면 치아 상아질의 가는 관이 노출되고 일반적으로 온도 변화에 매우 민감하여 시립니다. 그 자리를 금 또는 아말감과 같은 금속으로 채우거나 금 등으로 씌워 주어도 금속의 열전도가 높아 온도변화가 상아질에 그대로 전달되어 몹시 민감하고 시리게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12주 이상이 지나면 점점 시린 것이 사라지게 되고, 정상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 6개월에서 1년까지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이유는 치아내의 치수에서 자극에 대항하여 상아질과 유사한 물질을 만들어 세관을 막아버려 시린 것이 사라집니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치유가 되나 간혹은 자극이 심해 치수조직이 죽어 치수염을 일으켜 통증을 유발하는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신경치료가 필요합니다.
    충치치료를 했는데 이가 계속 시려요. 페이지로 이동
  • Question(질문)
    Answer(답변)
    씌운 치아의 수명이 영구적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잘못입니다. 씌운 치아라는 것은 치아를 깍아내고 그 겉부분을 금속등으로 덮은 것이지 그 속에는 치아가 있습니다. 씌운지가 오래되면 부착시에 사용하였던 접착제가 서서히 녹아나가 그 사이로 세균침투가 되고 치아가 안에서 서서히 썩어갈 수 있습니다. 또한 치아를 씌울때 아무리 정확히 인공치아(크라운)를 만들어도 약간의 틈이 존재합니다. 만약 치아를 씌웠다고 생각해서 양치질과 같은 구강 청결유지를 소흘히하면 충치의 원인이 되는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씌운 인공치아와 치아사이에서 부터 안으로 썩어들어갑니다. 대개 씌운치아의 수명은 재료에 따라 다르지만 5-10년 정도로 봅니다. 정기적인 검진으로 씌운 치아의 상태를 확인하고 치아의 청결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치아의 보존에 도움이 됩니다.
    씌운치아의 안쪽이 썩을 수 있나요? 페이지로 이동
  • Question(질문)
    Answer(답변)
    치아의 썩은 부위가 더욱 안으로 파고들어가 치수(치아의 신경조직)까지 확장되면, 치수에 박테리아가 침범하게되어 치수염이 생기며, 치수가 괴사됩니다. 이 과정에서 치통이 유발되어 환자는 몹시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더욱 방치를 하면 치아의 뿌리끝까지 확산되어 치근단(치근끝) 부위의 염증의 원인이 되고 치아를 싸고 있는 뼈에 까지 염증이 확산되어 치근단 질환을 유발하며 골수염과 같은 합병증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치아사이에 틈이 생겨 음식물이 끼게되어 충치를 더 가중시킬 뿐 아니라, 불편감을 제공합니다.
    썩은 이를 그냥 놔두면 어떻게 되나요? 페이지로 이동
  • Question(질문)
    Answer(답변)
    자일리톨은 치아 충치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이 원리는 충치균이 자일리톨을 설탕으로 착각하여 먹게 되지만 소화 되지 못해 결국은 산을 분비하지 못하게 됩니다. 산은 치아를 부식시키는 원인이므로 자일리톨은 치아가 상하는 것을 막아 주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계속이 과정을 반복하게 되면 충치균은 에너지를 다 소비하여 활동이 약해지게 됩니다.
    자일리톨이 치아에 어떻게 좋은가요? 페이지로 이동
  • Question(질문)
    Answer(답변)
    충치가 심하지 않다면 치료와 같이 미백을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잇몸에 출혈이 나고 충치가 심하다면 일단 치료를 받으시고 치아미백을 받으면 됩니다.
    충치가 있는데 치료를 받고 미백을 해야 하나요? 페이지로 이동
  • Question(질문)
    Answer(답변)
    어린 아이가 손가락을 빠는 것은 아주 정성적인 반응으로 대개 4~5세 되면 자연스럽게 멈추게 됩니다. 하지만 손가락 빨기가 계속되면, 윗니는 앞으로 튀어 나오고, 아래 앞니는 안쪽으로 들어가게 되어 부정교합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손가락을 빨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집에서 간단히 손 빨기를 억제하는 방법으로 손가락에 테이프나 쓴약 등을 발라 입안에 넣었을 때에 불쾌감을 주는 방법을 시행해 보고 고쳐지지 않으면 병원을 찾아 아이가 왜 손가락을 빠는지에 대한 원인을 찾아 제거하고, 행동을 차단하는 습관 차단 장치를 사용합니다. 습관차단장치에는 tongue crib, rake 등으로 치아에 부착하여 손가락 빨기를 억제합니다.
    6살인데 아직도 손가락을 빨아요 페이지로 이동
  • Question(질문)
    Answer(답변)
    아말감은 강도가 강해 어금니에 많이 사용하고 충치 치료가 쉬우나 수은함유로 인한 인체 유해성 논란이 있습니다. 레진은 치아색으로 미적으로 아주 우수하나 힘을 많이 받는 곳과 손상이 넓은 부위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레진은 충치 부위만 갈아내어 메꾸는 반면에 아말감은 충치 부위가 작더라고 일정한 깊이 이상 치아를 삭제해 주어야 합니다.
    레진과 아말감치료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페이지로 이동
  • Question(질문)
    Answer(답변)
    치아를 다친 후 고정이 잘되면 치아를 사용할 수는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 치아에 영양을 공급하던 혈관이나 신경이 죽으면 치아 색이 검게 변합니다. 그럼 치아의 신경치료 후에 치아미백술을 하거나 보철치료를 하여 색을 맞출 수 있습니다.
    얼마 전 부딪힌 치아의 색이 검게 변했어요. 왜 색이 변하나요? 페이지로 이동
  • Question(질문)
    Answer(답변)
    불소코팅이라는 용어는 잘 못된 것이지만 흔히 치아홈메우기를 불소코팅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치아홈메우기는 치아의 주름이나 홈에 음식물 찌꺼기가 잘 끼기 때문에 미리 이 주름과 홈을 막아 충치가 예방하는 것입니다. 불소도포는 불소막을 치아에 형성시켜 세균의 효소 작용을 억제해 충치를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불소도포나 불소코팅 즉 치아홈메우기는 치아에서 탈락되어 충치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6개월에 한번 이상은 치과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불소도포와 불소코팅은 어떻게 다른가요? 페이지로 이동
  • Question(질문)
    Answer(답변)
    매일 칫솔질과 치실을 사용하여 치태의 형성을 막아도 치석의 형성을 완전히 예방하지는 못합니다. 또한 스케일링을 한번 하였다고 해서 영원히 치태와 치석을 막아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기적인 스케일링으로 치주질환, 충치 등을 예방해야 합니다.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지요? 페이지로 이동
  • Question(질문)
    Answer(답변)
    불소도포는 유치열이 완성되는 만 3세부터 가능하지만 불소를 삼킬 수도 있기 때문에 만 6~7세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불소도포의 효과에 대해서는 연구보고와 견해가 여러 가지가 있으나 40-50 %의 충치 억제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불소도포는 언제부터 가능하며 정말 도움이 되는지요 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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