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어진 치아 치료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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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소인치과 조회 127회 작성일 19-04-18 17:18본문
20대가 지나면 회복력이 떨어져서 30대부터는 잇몸질환이 자주 생기게 됩니다. 잇몸질환의 특성상 치아 주위의 뼈(치조골)의 흡수가 일어나면 치아 뿌리가 드러나며 치아길이가 길어지고 드러난 치아뿌리가 시리고 음식물도 많이 끼게 됩니다. 특히 치아가 중간에 빠진 경우는 그 부위를 향해 치아가 약간씩 쓰러지며 치아가 쏠리게 됩니다. 그렇다고 안 좋은 치아를 계속 사용하는 것도 당연히 문제를 일으키므로 이번 기회에 치과에서 정밀 검진 후 잇몸치료와 발치, 보철치료 등을 같이 받아보기 바랍니다. 이들 치료가 같이 병행되면 치아 쏠림이 심해진다거나 하는 일은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너무 걱정만 마시고 주위 치과병원에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