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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 질문 목록

  • Question(질문)
    Answer(답변)
    편도결석은 입을 벌리고 보면 목젖의 양옆으로 보이는 덩어리의 표면에 만들어집니다. 이 부분이 구개편도이고 편도의 표면에 보면 움푹움푹 들어간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음식물 찌꺼기 등이 쌓이면서 그 안에서 균이 증식되고 이러한 것들이 뭉쳐지면서 작은 알갱이가 만들어진 것을 편도석 또는 편도결석이라고 합니다. 편도제거수술은 이 구개편도를 제거하는 것으로 편도제거수술을 하게 되면 편도결석이 만들어질 부분들이 없어지므로 입 냄새도 없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병원에 내원해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편도결석에 대해 궁금해요 페이지로 이동
  • Question(질문)
    Answer(답변)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있거나 찬물, 뜨거운 물, 그리고 단 음식을 먹은 후 불편감이 있다면 신경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경치료는 한번 하면 되돌릴 수 없는 문제가 있는 치료가 아니라 치아를 살리기 위한, 발치 전 단계에서 행해지는 마지막 치료입니다. 신경치료를 해야 할 치아를 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다음에 문제가 생길 때에는 신경치료를 해야 하거나 아니면 발치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신경치료 후 치아는 반드시 크라운을 씌어 주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재발하거나 치아가 부러질 수 있으며 신경치료 여부는 담당의사와 충분한 상담 후 치료를 진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신경치료의 필요 여부는 의사에 따라 약간씩 다릅니다. 문제의 소지가 있으면 대부분 신경치료를 하는데 신경치료 없이 인레이나 그냥 씌웠을 경우 나중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제일 판단을 잘할 수 있는 의사는 담당치과의사이니 담당 치과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치료받기를 권장합니다.
    충치가 많은 편인데 신경치료를 계속 받아야 하나요? 페이지로 이동
  • Question(질문)
    Answer(답변)
    손을 깨끗이 씻고 튀어나온 부위를 손으로 눌렀을 때 말랑말랑하면서 음푹 들어간다면 병적인 요인으로 잇몸 혹은 그 주변 부위가 부은 것 입니다. 또한, 해당부위에 통증이 있다면 정확한 원인을 위해 치과를 방문해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부드럽지 않고 뼈처럼 딱딱하다면 병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고 단순한 골융기 부위 일수도 있습니다. 골융기가 원래 있었는데 잘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발견되어 구강의 암 조직은 아닌지 걱정이 되어 치과에 내원하는 환자가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골융기는 치료를 해야 하는 부위가 아닌 정상 조직이므로 별다른 치료를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환자가 너무 불편해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 해당 골융기를 절제하는 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잇몸 아래쪽에 혹이 튀어나온 것 같아 고민입니다 페이지로 이동
  • Question(질문)
    Answer(답변)
    치과 재료가 좋아지기 전에는 코어(신경치료를 위해 생긴 치아의 공간을 채우는 것)를 대부분 아말감으로 했지만, 요즘에는 코어를 위한 좋은 재료가 많이 있기 때문에 아말감을 거의 쓰지 않습니다. 일반 충치치료를 금으로 할 경우, 예전에 치료를 받았더라도 아말감이 안에 들어가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충전된 아말감을 제거할 때 생기는 수은증기는 보통 고온일 때 발생합니다. 치과에서는 항상 물을 뿌리는 시스템을 갖추고, 강력한 흡입장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말감 제거과정에서 생성되는 수은 증기는 그다지 많지 않고 실제로 환자가 흡입하는 양은 많지 않습니다. 아직은 치과 치료로 인한 수은이 태아에 영향을 미쳤다는 보고는 없습니다. 일시적이고 극소량이기 때문에 태아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될 수 있으면 치과 치료는 다음으로 미루고 소각물질 등에서 나오는 독성물질 흡입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쓰시는 것이 건강한 아기의 출산을 위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임신 초기 아말감치료가 태아에 영향이 있을까요 페이지로 이동
  • Question(질문)
    Answer(답변)
    입 냄새의 원인이 되는 것은 구강질환의 문제와 소화기 질환, 비염과 같은 호흡기 질환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교정을 거나 틀니 등이 잘 교환해주지 않아 구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입안은 건조할수록 세균이 잘 번식하므로 평소에 충분한 수분섭취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자주 섭취하고 333양치법에 따라 하루에 3번 식사 후 3분 후에 양치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녹차의 성분 중 폴리페놀 성분은 충치예방에 도움을 주며, 카테킨 성분은 충치를 예방하므로 커피 대신 녹차를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1년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고 치과에서 정기적으로 구강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 냄새가 너무 심한데 좋은 방법이 없나요? 페이지로 이동
  • Question(질문)
    Answer(답변)
    입이 안 다물어진 것은 아래턱의 뒤쪽 봉우리(아래턱도)가 디스크 앞으로 빠졌던가 아니면 디스크 가운데가 이미 파인 상태에서 앞으로 빠져있었기 때문에 입을 벌린 후 다물 때 여기에 걸려서 안 다물어졌던 것일 것입니다. 디스크 후방조직을 아래턱이 압박하고 마찰하면서 병증이 진행되면서 한쪽 아래턱이 다른 쪽 보다 더 손상되면 눈의 높이와 입 모양 그리고 턱의 모양이 비대칭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한쪽으로 씹는 것이나 다른 쪽에 어금니가 없는 것도 턱관절 병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 입 벌릴 때마다 소리가 나는 것은 턱 디스크가 앞으로 빠져서 아래턱이 뒤에 걸려있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턱관절 진단을 받고 턱관절의 치료를 먼저 해야 하고 안면 비대칭은 턱 관절치료로 회복될 수 있는 수준인지 양악수술을 통해서만 할 수 있는지도 턱관절 검사를 한 후에 알 수 있습니다. 턱이나 치아나 손상된 채로 내버려두면 나중에 치료가 더 어려워지고 비용도 더 많이 듭니다. 빨리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비용을 절약하는 길입니다.
    턱이 자주 빠져 걱정입니다 페이지로 이동
  • Question(질문)
    Answer(답변)
    치과에서 스케일링을 하고 나면 잇몸이 벌어지고 깎여나가고 시리다는 것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겁니다. 원래 치아 사이에는 틈이 있는데 그 부위에 치석이 침착되어 틈이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스케일링에 사용하는 초음파 기구는 진동을 주어 치석을 치아와 분리하는 원리인데 치아를 깎을 정도의 위력이 나오려면 한 부위에 몇 분 정도 계속 강한 힘으로 대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스케일링으로 치석을 제거하면 틈이 생기고 깎여 나갔다고 오해하시는 겁니다. 이런 부작용이 무서워 잇몸치료를 미루시면 나중에 치아뿌리에 치석이 달라붙고 그곳에 세균이 번식하며 생긴 독소가 치아뼈를 파괴하여 심한 잇몸질환(풍치)이 생길 수 있으니 너무 걱정 마시고 스케일링을 받으시면서 안 좋은 곳의 잇몸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스케일링 후 이가 시린 데 부작용인지 궁금합니다. 페이지로 이동
  • Question(질문)
    Answer(답변)
    충치 치료 직후 약간의 불편함은 있을 수 있으며 찬 것과 뜨거운 것에 대해 예민한 반응이나 씹을 때 등 약간의 불편한 느낌이 2~3 주 정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계속 불편한 느낌이 지속되면 문제가 있는 것이므로 반드시 수정해야 합니다. 씹을 때 불편한 것은 충치 치료한 부위의 높이가 약간 높아서 그럴 수 있으며 치과에서 교합조정을 하시면 해결됩니다. 또한, 가만있어도 불편한 것은 치료한 부위의 충치가 깊어 신경 근처까지 진행되어서 치료 후에 치수염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신경치료를 진행해야 불편함이 사라집니다. 좀 더 지켜보시고 필요 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충치 치료 후에도 계속 통증이 있는데 왜 그런 건가요 ? 페이지로 이동
  • Question(질문)
    Answer(답변)
    라미네이트는 보철치료의 한 방법으로 정식 명칭입니다. 보통의 보철치료가 이를 깎아서 모자 씌우듯이 이를 해 넣는데 이것을 금속으로 된 모자라는 뜻으로 금관치료(크라운)라고 합니다. 가장 튼튼하고 안전한 치료 방법으로 과거부터 지금까지 어떡하면 치아를 적게 깎고 이를 해 넣을 수 없을까 하다가 개발된 방식이 라미네이트입니다. 마치 여자들 미용손톱을 붙이는 것처럼 또는 핸드폰에 보호 필름을 얹는 것처럼 얇은 판을 붙이는 치료방법입니다. 물론 이 라미네이트가 잘 붙어있을 수 있도록 치아 면을 처치하는 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과거에는 기형치아나 부분적인 치아손상(충치나 파절)에 사용되어 왔으나 현재 우리 나라에서는 미용적인 목적으로 많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가능하지만, 라미네이트는 원래 있어야 형태만 회복시켜주는 것이기 때문에, 치아의 돌출 정도를 줄여줄 수는 없습니다. 치아의 배열 상태나 돌출 정도를 줄여 주기 위해서는 치아를 많이 깎아내야 하므로 라미네이트가 아니고 금관치료에 가까운 치료를 해야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신경치료(근관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많습니다. 라미네이트는 교정치료와 동시에 가능하지만, 복잡한 치료가 되어서 치료받는 사람이 힘듭니다. 일반적으로 보철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교정치료 전에는 임시 보철치료만 하고 교정치료 후에 보철치료를 마무리 짓는 것이 추천됩니다.
    라미네이트를 한 후 치아교정도 같이 가능한가요? 페이지로 이동
  • Question(질문)
    Answer(답변)
    교정치료를 시작하고 잇몸이 내려갔다고요? 많이 고민되겠네요. 교정치료는 교정력을 가해 치아 주위의 뼈에 미세한 균열이 일어나게 한 다음 치아를 천천히 원하는 곳으로 이동시키는 치료입니다. 그 과정 중에 뼈와 잇몸이 영향을 받아 변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미 잇몸이 많이 내려간 것이라면 우선 교정하는 선생님께 보여 드리고 치료 속도를 조절해야 할 수도 있고, 본인의 칫솔질 등의 관리방법도 다시 한 번 더 꼼꼼히 체크해봐야 합니다. 잇몸이 약간 내려가는 것은 흔히 있지만, 많이 내려가는 것은 문제이므로 담당 교정 선생님과 반드시 상담하기 바랍니다.
    교정치료 시작 후 잇몸이 내려앉을 때 어떡하죠? 페이지로 이동
  • Question(질문)
    Answer(답변)
    미세모의 장점은 구석구석 모가 닿는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모가 부드러워 세정력이 약간 떨어집니다. 그래서 미세모로 양치를 할 때에는 양치 시간을 약 5분가량으로 늘려야 합니다.
    미세모는 양치 효과가 떨어지나요? 페이지로 이동
  • Question(질문)
    Answer(답변)
    명쾌한 답변을 원한다면 대학병원 구강내과나 턱관절 전문 치과에서 방사선 촬영 및 측두하악 장애검사 등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현재의 진술만을 토대로 판단한다면, 딱 소리가 나는 것은 하악과두로부터의 과도한 압력이 작용하여 관절원판이 전방으로 전위된 것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입이 끝까지 벌어지지 않는 것은 관절원판 후방 부위에 하악과두가 걸려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상태 즉, 비정복성 관절원판 변위 상태일 경우와 수면 시 과도한 이갈이나 이 악물기로 인해 저작근이 과긴장된 상태에 있을 때 또는 자고 일어나 근 경직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입을 벌리고자 할 때 입이 안 벌어지는 경우입니다. 현재 통증은 없으나 관절원판 후방 연조직이 더 파괴되면 극심한 통증과 두통, 안면 마비 증세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검사가 필요한 상태로 보이며, 검사결과에 따라 교합안정장치 또는 보툴리눔톡신 주사요법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턱이 잘 안 벌어지는 문제, 어떡하죠? 페이지로 이동
  • Question(질문)
    Answer(답변)
    우선 씹는 기능 면에서 틀니는 기대치를 많이 낮춰야 합니다. 특히 아래 틀니의 경우에는 제일 안쪽 치아가 없다면 잇몸이 눌리고 아플 수 있다는 것을 미리 각오하고 틀니를 해야 적응할 수 있습니다. 즉 기대치를 많이 낮춰야만 나중에 실망을 적게 할 것입니다. 질문자분은 우선 혈당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 의학에서는 약만 꾸준히 복용해도 충분히 혈당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혈당 조절이 어느 정도 된다면 최근에는 임플란트의 기술이 많이 발전하여 당뇨환자에게서도 성공률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60대 이상의 고령층에서 당뇨와 고혈압이 없는 사람이 흔하지 않기 때문에 당뇨와 혈압이 높은 사람도 임플란트를 많이 하고 있고, 성공률도 거의 100%입니다. 혈당이 심각하게 조절되지 않는다면 즉, 약도 복용하지 않고 음식조절도 하지 않는다면 임플란트보다는 틀니로 가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약을 복용하고 음식조절을 조금만 하셔도 충분히 임플란트를 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를 하기 전에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평생 쓸 수 있는 거죠?"입니다. 지구 상의 모든 물질이 영구적인 것은 별로 없습니다. 모두 다 수명이라는 게 있습니다. 수명은 관리 여부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임플란트도 치아와 비슷한 수명을 가진다고 불 수 있습니다. 관리를 잘한다면 평생 쓸 수 있습니다. 관리를 위해서는 치과에서 정기적으로 체크를 받으면 됩니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의 80% 정도의 힘을 발휘합니다. 자연치와 큰 차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만 초기에는 혀와 볼이 씹히거나 발음이 조금 어색할 수 있는데, 점차 적응하면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틀니는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자연치아의 10~30% 정도의 힘을 발휘합니다. 간혹 틀니도 아주 잘 쓰는 경우도 있는데 이들은 적응을 아주 잘한 경우입니다. 기대치를 아주 낮추는 것이 적응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치아가 많이 없다면 임플란트를 2~4개 정도 식립하고 그 위에 틀니를 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렇게 하면 틀니도 상당히 쓸만합니다.
    당뇨환자는 임플란트와 틀니 중 어느 것이 적당한가요 ? 페이지로 이동
  • Question(질문)
    Answer(답변)
    미백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치아 옆면이 패여 있으면 미백 치료 시 많이 시립니다. 미백 치료 전에 패인 부위를 레진으로 치료해주신 후에 미백 치료를 하시면 시린 증상이 많이 줄어듭니다. 미리 치과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셔서 충치나 치경부 마모증 등의 치료를 하고 미백을 하시면 크게 시린 것이 없습니다. 미백 치료를 잘 받으셔서 본인이 원하는 하얀 치아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미백 치료를 하면 이가 많이 시린가요? 페이지로 이동
  • Question(질문)
    Answer(답변)
    증상으로 보아 입안의 구내염이 반복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구내염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감기, 피로, 스트레스, 비타민 부족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됩니다. 입안의 구내염과 성기, 항문, 눈의 궤양이 동반된다면 베쳇병을 의심해 볼 수 있지만 입안의 구내염만으로 의심하지는 않습니다.
    입안이 뜨겁고 혀밑에 하얀 기포가 있어요 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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