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하는 질문 2 페이지

치아가 깎인다기 보다는 치아 표면에 있는 미세한 불순물이나 치태 치석같은 것들을 기계적으로 제거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랑니는 향후 문제 발생가능성이 있기때문에 현재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도 예방적으로 발치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재 잇몸이 부어있다면 치관주위염가능성이 있습니다. 발치를 추천드립니다.

치조골(잇몸뼈)가 얇거나 낮은 경우 치조골이식술을 통하여 임플란트를 지지해줄수 있는 뼈를 만들고 나서 임플란트를 식립하실 수 있습니다. 간혹 상악(위쪽)으로는 상악동이라는 공간때문에 수술이 어렵다하는 경우도 있으나 상악동거상술 등을 통하여 임플란트를 식립할 공간을 만들어 식립할수 있으니 자세한 부분은 치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임플란트 뿐만아니라 보철물의 수명을 평균 7~8년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이유는 보철물이 입안에서 저작활동등의 이유로 사용되어 마모되고 잇몸뼈가 나이가 들수록 퇴축되기 때문입니다. 질문주신 임플란트의 경우 임플란트 고정체는 잇몸뼈에 심게 됩니다. 이러한 잇몸뼈는 자연적으로 흡수됩니다. 그래서 10년이상정도 경과하면 임플란트 고정체를 감싸는 잇몸뼈가 부분적으로 사라져 임플란트 잇몸질환이 나타나게 됩니다. (평균적인 사례입니다. 모든 분에게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만일 시간경과후 임플란트 고정체가 임플란트 잇몸질환에의해 발치를 해야 한다면 그자리에 다시 뼈이식을 하고 임플란트 고정체를 식립할 수 있습니다. (뼈이식의 양과 성공 확률은 정밀한 진단을 통해 정해집니다.)

네 가능합니다. 단 너무 끈적끈적 하거나 단단한 음식은 가급적 피하시는게 좋구요. 나머지 대부분 음식들은 문제 없습니다,

입을 벌리거나 저작 시 턱에서 탁하는 소리나 통증이 유발된다면 턱관절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런경우 빠른시일 내 치과에 내원하셔서 턱관절치료를 받아주셔야 합니다. 내원 전까지는 질기거나 딱딱한 음식은 피해주시고 증상확인 차 입을 크게 개구하는등의 행동은 자제해주심이 좋습니다.

치아가 까맣게 보인다고 하시면 충치일수도 있고 착색일수도 있습니다 충치라고 하면 아직 아프지 않더라도 충치가 커질수도 있으니 예방차원에서도 치료를 받아주시는게 좋습니다

한번 치료하고 아쉬우시겠지만 평생 가는 치과 치료는 없습니다. 앞니 보철도 마찬가지 이구요. 치료 후 유지 관리가 더 중요하겠습니다.

턱관절이 좋지않으신 경우, 사랑니 발치를 위해 입을 장시간 벌리고 있으면 턱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위쪽 사랑니 이고 다 나와있는 경우라면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괜찮으시다가 양치질 할 때에 깜짝 놀라시는 걸로 봐서는 충치보다는 치아 잇몸쪽 부분이 마모되어 치아시림 증상이 더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하치조신경관에 근접하거나 중첩되어있는 사랑니 발치를 시행하는 경우에는 신경손상이 불가피하게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한 부종으로 입이 안벌어지는 경우 역시 자주 나타나는 경우이며, 하치조 신경이 턱,입술,혀를 모두 지배하기 때문에 일단 처방 받으신 약을 드시면서, 불편한점 없으신지 지켜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논문에 의하면 하치조신경 손상의 경우 99.9% 정도가 수개월에서 1년안에 호전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계속적으로 불편하실경우에는 내원하셔서 체크 받아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 경우 반드시 유치를 뽑고 임플란트를 하셔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 유치 뿌리가 튼튼하고, 치아우식이 없다면 뽑지 않고 평생 쓰시는 분도 계십니다. 하지만, 유치가 흔들리는 느낌이 있다면 내원하셔서 발치후 상담을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현재 사랑니 주변에 잇몸 염증이 심하거나 불편감 또는 통증이 자주 있다면 바로 뽑는 것이 좋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조금더 지켜본 후 불편감이 동반했을때 발치 하셔도 됩니다.

일단 구내염으로 보일수 있는 상태입니다. 빠른 상태 호전을 위하여 약을 드시는게 도움이 되며, 정확한 상태는 오셔서 검진 통해 알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내원하시기 어려운 상태라면 3-4일정도 지켜보시다가 지속될경우 내원하셔서 진료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보이는 양상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려우나, 씹거나 건드려지면서 안쪽의 작은 혈관이 터지면서 혈종처럼 잡혀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이 불편하시면 근처 치과에 방문하셔서 진료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시면 1주정도 지켜보시다가 큰 변화 없으면 방문하셔서 진료보시는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