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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절반 이상, 청소년 길거리흡연 모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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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소인치과 댓글 0건 조회 622회 작성일 21-01-2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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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소년들의 일탈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성인 중 절반 이상이 중고교 학생들이 길거리에서 흡연을 해도 제재하지 못한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청소년들은 호기심에, 친구들과 친해지려고, 멋있어 보이기 위해, 스트레스 해소용 등으로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다.
청소년기는 세포나 조직 등이 완전하게 성숙하지 않은 상태이므로 흡연으로부터 더 큰 손상을 입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청소년 문제까지도 유발할 수 있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흡연 예방 및 조기 금연 활동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청소년 흡연을 막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노력이나 결심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어른들의 솔선수범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집, 학교에서 어른들이 보여주는 모습이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흡연을 나타내 주는 단서
• 전과 달리 이유 없이 껌을 자주 씹는다.
• 양치질을 자주 한다.
• 갑자기 부모나 선생님 옆에 가까이 가지 않는다.
• 말할 때 이유 없이 고개를 돌리고 말한다.
• 입을 크게 벌리고 말하기를 꺼려한다.
• 갑자기 밤에 잠깐씩 나갔다가 들어온다.


금연을 유도하는 대화법을 알고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눈다

청소년을 금연으로 유도하기 위해서는 ‘흡연은 악이다’보다는 ‘금연은 선이다’를 강조하는 대화와 교육 방법이 효과적이다. 다음의 대화법을 활용해 본다.
행동을 규제할 필요가 있을 때는 ‘바람’의 형식보다는 단호하게 직접적으로 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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