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를 놓치면 진짜 큰일나는 8가지 치과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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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소인치과 댓글 0건 조회 354회 작성일 23-04-24 12:21본문
모든 질환이 마찬가지인 것처럼 치과질환 또한 초기에 잡아야 증상이 심각하게 나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치료비도 절약할 수 있다. 소중한 치아도 잃고 큰 돈을 잃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중요한 점은 치과에 가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치과를 젊어서 두려워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늙어서 ‘틀니’를 장착하고 후회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물론 처음에 아무렇지도 않을 때 치과를 방문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유비무환, 아무렇지도 않을 때 1년에 한번쯤 친분이 있는 치과를 방문해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매우 현명한 일이다.
이에 주요 치과 증상 8가지와 그에 따른 대책을 살펴봤다.
경우 1. 초기상태의 충치
어금니의 윗면(씹는 면)이나 바깥쪽 면 혹은 안쪽 면에 새까만 점(직경 1밀리 정도)이나 혹은 시꺼멓게 비쳐 보이는 부분이 있는데 전혀 아프지도 않고, 찬물이나 뜨거운 국에 아무런 반응도 없다.
대책 >> 이 경우는 초기의 충치이다.
이럴 경우는 빨리 치과를 방문해 썩은 부위를 갈아내고 어떤 재료로 갈아낸 부위를 메워 주면 끝난다. 물론 썩은 부위의 정도에 따라 치과용 마취주사를 맞는 경우도 있지만 요즘의 치과용 마취는 엉덩이에 맞는 것보다 10분의 1만큼도 아프지 않다.
경우 2. 치수까지 침범한 충치(초기단계)
어금니를 살펴보니 구멍이 크게 나 있고 찬물을 먹으면 이가 몹시 저리고 통증이 생긴다. 그러나 찬물이 없어지거나 음식을 먹지 않을 때면 아프지는 않다.
대책 >> 이 경우는 증등도 이상의 충치이다.
썩은 부위가 치수(치아의 치수)를 이미 침범하고 있으므로 치수치료라는 과정을 거쳐 이빨을 금속으로 덮어씌우기까지(보철)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 과정부터는 치료비가 많이 든다.
경우 3. 치수까지 침범한 충치(말기단계)
위의 경우 2의 단계를 거쳤는데 끈질기게 참고 견뎠더니 찬 음식을 먹거나 얼음을 먹어도 전혀 반응이 없다. 음식이 썩은 부의에 조금 끼어 들어가서 불편하기는 해도 별 이상은 없는 것 같다. 그러나 뜨거운 것만 먹으면 아파오기 시작해서 이때는 얼음물을 물고 있어야 통증이 가신다.
대책 >> 이 경우는 마치 응급환자가 의식이 있는 상태로 응급실에 들어온 경우와 같다. 치아는 지금 거의 수술을 받아야 할 지경에 이르렀다고 보면 된다. 치료방법은 위의 경우 2와 마찬가지이나 병이 깊이 들었으므로 치수치료를 할 경우에 치아가 살아날 확률은 반 반이다.
경우 4. 치아의 뿌리를 넘어서 염증이 뼈 속으로 진행한 경우
위의 경우 3을 거쳤는데 끝까지 치과에 가지 않고 오기로 버텼더니 이제는 더운 것이나 찬 것이나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오고 게다가 썩은 이의 잇몸까지 풍선처럼 부풀어 올랐다.
대책 >> 이 경우는 이미 환자는 응급실에 들어왔으나 의식도 없고 살 가망이 없는 그런 경우이다. 해당 치아는 죽었다! 빼버릴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으면 뼈 속으로 염증은 계속되어 뼈 속까지 곪아 버리게 된다. 문제는 그러나 이를 빼는 것만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는 데 있다.
치아를 빼버리면 그 뒤 1개월~2개월의 치유기간을 거쳐, 이를 뺀 잇몸이 정상적으로 아물었다고 판단된 직후 빠져버린 양 옆의 치아를 갈아서 이것을 이용해 빼어버려 없어진 치아를 새로 만들어 주어야 한다. 이른바 보철의 과정이 시작되는 것이고 한번 보철의 과정이 시작되면 그 보철물은 수명이 있으므로(보통 5년정도이상) 수명이 다 되었을 때 다시 보철물을 다시 제작해야 한다.
보철을 하는 재료는 반드시 금(골드)이 포함된 것으로 하는 것이 좋다. 금이 우리 몸과 가장 친화성이 좋고, 치과의술이 개발된 이래 금보다 더 좋은 재료는 아직 없다. 그러나 금은 색깔이 노랗게 보여서 보기가 안 좋으므로 그 점이 단점이다. 요즈음은 금속의 표면에 세라믹을 얹어서 치아와 유사하게 보이게 하는 특수한 보철도 있지만 그 대신 비용이 고가라는 부담이 있다.
경우 5. 치주병의 원인인 치석이 있는 경우
거울로 입 속을 들여다보니 앞니의 안쪽으로 노르스름한 띠 모양의 무언가가 붙어 있는데 전혀 아무런 통증도 없고 치아들 자체는 까맣게 썩은 데가 한군데도 없다. 단지 어쩌다가 찬물을 먹으면 시린 적도 있긴 있다.
대책 >> 이 경우는 매우 다행한 경우로 대부분 이런 경우는 없지만 단지 치아에 치석(석회화 된 침착물)만이 부탁되어 있는 경우이다. 치과를 방문해서 스켈링(치석제거술)을 받으면 그것으로 끝난다.
어떤 분들은 스켈링을 하면 이를 망가뜨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치석이 이미 잇몸을 벌리면서 치아들의 뿌리를 드러나게 했기 때문이다. 치석제거는 1년에 한번 정도가 적당하다. 어떤 분들은 평생토록 한번도 치석제거를 하지 않다가 어느 날 이가 흔들리기 시작해야 치과에 오는 분들이 있는데 그때는 이미 늦었다!
치석을 방치해서 이가 흔들리게 된 경우는 치료방법이 없다. 빼어버리는 방법 이외에는 없다. 그러니 미리미리 치료를 해두어야 한다.
경우 6. 풍치의 초기단계
아침에 잇솔질을 할 때마다 잇몸에서 피가 난다. 또 찬물을 먹으면 이가 시린데 피곤하거나 하면 더 시린 것을 느낀다.
대책 >> 이 경우는 치석이 치아의 면에 매우 많이 달라 붙으면서 침착된 치석이 잇몸을 자극해서 치아 주의의 잇몸에 염증이 생긴 경우이다. 위에 말한 스켈링을 하여 치석을 제거한 후 잇몸의 염증이 가라앉는 정도를 보아서 2단계 잇몸치료(치주소파술)를 할 수도 있다.
경우 7. 풍치가 상당히 진행된 경우
잇몸에서 피가 나고 혀로 치아 주변을 푹 빨아 보면 찝찝한 맛이 나며, 아침에 일어나면 입속에 피가 묻어 있는 것 같다. 또 가끔 피곤하면 잇몸이 풍선처럼 부풀고, 치아가 어느 날부터 인지 흔들리기 시작한다.또 찬 음식은 이가 시려서 먹지를 못한다.
대책 >> 이 경우는 잇몸병이 잇몸에만 국한되지 않고 치아를 감싸고 있는 뼈에까지 진행된 경우이므로 고도의 잇몸 치료를 필요로 한다.
물론 치료 후 어느 정도 치아의 흔들림은 감소되지만 이미 없어져버린 치아 주변의 뼈는 다시 재생되지 못하므로 매우 안타까운 상태라 하겠다. 비유하면 노인이 죽다 살아나서 수명은 연장되었지만 그 여파가 지속되어 결국은 근근이 연명하다가 언젠가는 수명을 다하는 그러나 멀지는 않은 그런 상태로 보면 적당하다.
이 경우 매우 주의 깊은 수술후의 자기관리가 필요하다.
보통사람과는 다른 잇솔질 방법과 특수한 도구들 그리고 주기적인 검진… 요즈음은 새로운 술식으로 치아주변의 없어진 뼈들을 재생시키는 술식이 있기는 하지만 100% 성공하지는 못한다.
경우 8. 앞니의 치열히 흐트러져 있어서 보기 흉하다.
거울로 입안을 보니 앞니가 다른 사람과 달리 서로 포개져 있거나 들쭉날쭉하여 미관상 보기가 안 좋다.
대책 >> 이 경우는 태어날 때부터 치열이 고르지 못한 경우이다. 대개 어릴 때의 젖니를 갈 때 앞니들을 교환하고 나면 치열이 들쭉날쭉한 경우가 있다.
8세에서 12세까지는 영구치(어른이빨)로 교환하는 시기이고, 이때 교정치료를 하게 되면 조기에 치열을 정상으로 바꾸어 줄 수가 있다.
다른 치과 질환과는 다르게 교정치료 대상자는 반드시 치과의사만이 판별할 수 있다. 따라서 젖니를 영구치로 교환하기 시작하는 8세 정도에 치과에 내원해서 교정치료 여부를 미리 상담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 구강보건주간보도자료
[출처]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007399 | 하이닥
우선 중요한 점은 치과에 가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치과를 젊어서 두려워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늙어서 ‘틀니’를 장착하고 후회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물론 처음에 아무렇지도 않을 때 치과를 방문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유비무환, 아무렇지도 않을 때 1년에 한번쯤 친분이 있는 치과를 방문해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매우 현명한 일이다.
이에 주요 치과 증상 8가지와 그에 따른 대책을 살펴봤다.
경우 1. 초기상태의 충치
어금니의 윗면(씹는 면)이나 바깥쪽 면 혹은 안쪽 면에 새까만 점(직경 1밀리 정도)이나 혹은 시꺼멓게 비쳐 보이는 부분이 있는데 전혀 아프지도 않고, 찬물이나 뜨거운 국에 아무런 반응도 없다.
대책 >> 이 경우는 초기의 충치이다.
이럴 경우는 빨리 치과를 방문해 썩은 부위를 갈아내고 어떤 재료로 갈아낸 부위를 메워 주면 끝난다. 물론 썩은 부위의 정도에 따라 치과용 마취주사를 맞는 경우도 있지만 요즘의 치과용 마취는 엉덩이에 맞는 것보다 10분의 1만큼도 아프지 않다.
경우 2. 치수까지 침범한 충치(초기단계)
어금니를 살펴보니 구멍이 크게 나 있고 찬물을 먹으면 이가 몹시 저리고 통증이 생긴다. 그러나 찬물이 없어지거나 음식을 먹지 않을 때면 아프지는 않다.
대책 >> 이 경우는 증등도 이상의 충치이다.
썩은 부위가 치수(치아의 치수)를 이미 침범하고 있으므로 치수치료라는 과정을 거쳐 이빨을 금속으로 덮어씌우기까지(보철)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 과정부터는 치료비가 많이 든다.
경우 3. 치수까지 침범한 충치(말기단계)
위의 경우 2의 단계를 거쳤는데 끈질기게 참고 견뎠더니 찬 음식을 먹거나 얼음을 먹어도 전혀 반응이 없다. 음식이 썩은 부의에 조금 끼어 들어가서 불편하기는 해도 별 이상은 없는 것 같다. 그러나 뜨거운 것만 먹으면 아파오기 시작해서 이때는 얼음물을 물고 있어야 통증이 가신다.
대책 >> 이 경우는 마치 응급환자가 의식이 있는 상태로 응급실에 들어온 경우와 같다. 치아는 지금 거의 수술을 받아야 할 지경에 이르렀다고 보면 된다. 치료방법은 위의 경우 2와 마찬가지이나 병이 깊이 들었으므로 치수치료를 할 경우에 치아가 살아날 확률은 반 반이다.
경우 4. 치아의 뿌리를 넘어서 염증이 뼈 속으로 진행한 경우
위의 경우 3을 거쳤는데 끝까지 치과에 가지 않고 오기로 버텼더니 이제는 더운 것이나 찬 것이나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오고 게다가 썩은 이의 잇몸까지 풍선처럼 부풀어 올랐다.
대책 >> 이 경우는 이미 환자는 응급실에 들어왔으나 의식도 없고 살 가망이 없는 그런 경우이다. 해당 치아는 죽었다! 빼버릴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으면 뼈 속으로 염증은 계속되어 뼈 속까지 곪아 버리게 된다. 문제는 그러나 이를 빼는 것만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는 데 있다.
치아를 빼버리면 그 뒤 1개월~2개월의 치유기간을 거쳐, 이를 뺀 잇몸이 정상적으로 아물었다고 판단된 직후 빠져버린 양 옆의 치아를 갈아서 이것을 이용해 빼어버려 없어진 치아를 새로 만들어 주어야 한다. 이른바 보철의 과정이 시작되는 것이고 한번 보철의 과정이 시작되면 그 보철물은 수명이 있으므로(보통 5년정도이상) 수명이 다 되었을 때 다시 보철물을 다시 제작해야 한다.
보철을 하는 재료는 반드시 금(골드)이 포함된 것으로 하는 것이 좋다. 금이 우리 몸과 가장 친화성이 좋고, 치과의술이 개발된 이래 금보다 더 좋은 재료는 아직 없다. 그러나 금은 색깔이 노랗게 보여서 보기가 안 좋으므로 그 점이 단점이다. 요즈음은 금속의 표면에 세라믹을 얹어서 치아와 유사하게 보이게 하는 특수한 보철도 있지만 그 대신 비용이 고가라는 부담이 있다.
경우 5. 치주병의 원인인 치석이 있는 경우
거울로 입 속을 들여다보니 앞니의 안쪽으로 노르스름한 띠 모양의 무언가가 붙어 있는데 전혀 아무런 통증도 없고 치아들 자체는 까맣게 썩은 데가 한군데도 없다. 단지 어쩌다가 찬물을 먹으면 시린 적도 있긴 있다.
대책 >> 이 경우는 매우 다행한 경우로 대부분 이런 경우는 없지만 단지 치아에 치석(석회화 된 침착물)만이 부탁되어 있는 경우이다. 치과를 방문해서 스켈링(치석제거술)을 받으면 그것으로 끝난다.
어떤 분들은 스켈링을 하면 이를 망가뜨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치석이 이미 잇몸을 벌리면서 치아들의 뿌리를 드러나게 했기 때문이다. 치석제거는 1년에 한번 정도가 적당하다. 어떤 분들은 평생토록 한번도 치석제거를 하지 않다가 어느 날 이가 흔들리기 시작해야 치과에 오는 분들이 있는데 그때는 이미 늦었다!
치석을 방치해서 이가 흔들리게 된 경우는 치료방법이 없다. 빼어버리는 방법 이외에는 없다. 그러니 미리미리 치료를 해두어야 한다.
경우 6. 풍치의 초기단계
아침에 잇솔질을 할 때마다 잇몸에서 피가 난다. 또 찬물을 먹으면 이가 시린데 피곤하거나 하면 더 시린 것을 느낀다.
대책 >> 이 경우는 치석이 치아의 면에 매우 많이 달라 붙으면서 침착된 치석이 잇몸을 자극해서 치아 주의의 잇몸에 염증이 생긴 경우이다. 위에 말한 스켈링을 하여 치석을 제거한 후 잇몸의 염증이 가라앉는 정도를 보아서 2단계 잇몸치료(치주소파술)를 할 수도 있다.
경우 7. 풍치가 상당히 진행된 경우
잇몸에서 피가 나고 혀로 치아 주변을 푹 빨아 보면 찝찝한 맛이 나며, 아침에 일어나면 입속에 피가 묻어 있는 것 같다. 또 가끔 피곤하면 잇몸이 풍선처럼 부풀고, 치아가 어느 날부터 인지 흔들리기 시작한다.또 찬 음식은 이가 시려서 먹지를 못한다.
대책 >> 이 경우는 잇몸병이 잇몸에만 국한되지 않고 치아를 감싸고 있는 뼈에까지 진행된 경우이므로 고도의 잇몸 치료를 필요로 한다.
물론 치료 후 어느 정도 치아의 흔들림은 감소되지만 이미 없어져버린 치아 주변의 뼈는 다시 재생되지 못하므로 매우 안타까운 상태라 하겠다. 비유하면 노인이 죽다 살아나서 수명은 연장되었지만 그 여파가 지속되어 결국은 근근이 연명하다가 언젠가는 수명을 다하는 그러나 멀지는 않은 그런 상태로 보면 적당하다.
이 경우 매우 주의 깊은 수술후의 자기관리가 필요하다.
보통사람과는 다른 잇솔질 방법과 특수한 도구들 그리고 주기적인 검진… 요즈음은 새로운 술식으로 치아주변의 없어진 뼈들을 재생시키는 술식이 있기는 하지만 100% 성공하지는 못한다.
경우 8. 앞니의 치열히 흐트러져 있어서 보기 흉하다.
거울로 입안을 보니 앞니가 다른 사람과 달리 서로 포개져 있거나 들쭉날쭉하여 미관상 보기가 안 좋다.
대책 >> 이 경우는 태어날 때부터 치열이 고르지 못한 경우이다. 대개 어릴 때의 젖니를 갈 때 앞니들을 교환하고 나면 치열이 들쭉날쭉한 경우가 있다.
8세에서 12세까지는 영구치(어른이빨)로 교환하는 시기이고, 이때 교정치료를 하게 되면 조기에 치열을 정상으로 바꾸어 줄 수가 있다.
다른 치과 질환과는 다르게 교정치료 대상자는 반드시 치과의사만이 판별할 수 있다. 따라서 젖니를 영구치로 교환하기 시작하는 8세 정도에 치과에 내원해서 교정치료 여부를 미리 상담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 구강보건주간보도자료
[출처]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007399 |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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