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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변색 그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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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소인치과 댓글 0건 조회 753회 작성일 19-04-1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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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의 겉 표면은 반짝이고 창백한 흰색이 아니라 상아색입니다. 치아의 색깔은 담황색에서 황적색까지 다양하지만 하얗고 반짝이는 치아를 갖기 원합니다. 하지만 치아는 사용할수록 변하게 되고 또한 다음과 같은 이유로 변색 됩니다.

치아가 변색되는 이유

 치아는 다음과 같은 여러 원인으로 치아의 색이 변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많아짐에 따른 변색

 나이가 들면 치아에 여러가지 착색이 되거나 변색이 되는 요소를 흡수하기 쉬워지고, 상아질 자체도 노랗게되어 점점 짙은 황색 또는 갈색조를 띠게 됩니다.


착색이 되는 경우

 담배나 커피와 같은 짙은 색을 가진 음식등에 의해 치아표면이나 표면의 미세한 금이나 상아질의 세관을 통해 치아구조 내에 이 색소가 침착됩니다. 또한 치석등이 부착되어 변색된 것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충치에 의한 변색

 충치로 인해 치아내 신경이 죽어 그 부산물등에 의해 치아내부에 색소가 침착됩니다. 이런 경우 검은 갈색을 많이 띠게됩니다.


외상에 의한 변색

 치아가 외상을 받는 경우 치아내부의 혈관출혈로 인해 변색이 생겨 처음에는 암분홍빛에서 수일후 갈색 또는 짙은 갈색을 띠게 됩니다.


치아의 충전재료로 인한 변색

 아말감(은합금)인 경우 짙은 회색에서 검은색을 띠게 되고, 신경치료에 쓰는 약제등도 변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테트라싸이클린과 같은 약물에 의한 변색

 치아형성시기에 어떤 약물이나 중금속과 같은 화합물을 섭취하면 치아의 변색을 초래합니다. 대표적으로 테트라싸이클린은 갈색에서 암회색을 띠게되고 비스무스와 같은 중금속은 검은 색조의 변색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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