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후 관리 유지를 했는데 또 나빠진다! > 건강칼럼

일반적인 잇몸치료와 적절한 치료 후 관리 유지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호전되지 않고 계속해서 잇몸상태가 나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난치성 치주염이라고 합니다. 이는 잇몸에서 출혈과 고름이 나고 치아 흔들리며 입 냄새가 나게 됩니다.


난치성 치주염 이런 증상들 보인다.

- 잇몸에서 출혈이 된다.
- 치아가 흔들린다.
- 입 냄새가 난다.
- 잇몸이 붓고 고름이 난다.
- 찬 것이나 뜨거운 것에 치아가 시다.


면역 반응의 기능 결손이 원인...

외부인자로 인해 세균 침입에 대한 면역반응의 기능결손에 의해 일어난다. 흡연은 난치성 치주염의 중요한 위험요소이다.


일반 치주염과 이런 점이 달라...

여러 개의 치아에서 질환이 진행되고, 이전에 극히 미미하거나 거의 질환이 없던 부위에서도 진행됩니다. 또한 난치성 치주염은 일반 치주치료와 유지관리에 의해서 잘 낫지 않습니다.


지속적인 치주 조직의 파괴가 일어나게 됩니다

일반적인 치주치료에 반응이 좋지 않아 지속적인 치주조직의 파괴가 일어난다. 현재까지는 일반적 치추 치료와 항생제 병용 투여를 통해 치료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난치성 치주염, 철저한 프라그를 관리를 해야합니다.

- 올바른 이닦기로 원인인 치태(프라그)를 깨끗이 제거합니다.
- 치석제거(스케일링)와 치근면 활택술로 치석을 제거하고 잇몸 하방의 감염된 치근면을 깨끗이 합니다.
- 질병이 심하게 진행된 경우 잇몸수술을 하여 치주병 원인을 제거하고, 치아와 잇몸 사이의 공간을 줄이며, 조화로운 잇몸형태로 재형성하기도 합니다.
- 항생제의 보조적인 방법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 정기적인 치석제거 및 치과 검사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