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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워진 동맥, 여러 장기를 위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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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소인치과 댓글 0건 조회 777회 작성일 19-04-1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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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증이란 동맥벽에 이물질이 쌓여 동맥벽이 두꺼워지고 탄력성이 떨어져 내경이 좁아지는 것을 말한다.
혈관벽에 쌓이는 이물질은 콜레스테롤과 같은 지방 성분인데 특히 고지혈증과 같이 혈액 내 콜레스테롤과 같은 지방 성분이 많은 경우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하고, 비만, 흡연, 고혈압, 당뇨병, 스트레스 등도 영향을 준다.

동맥경화증은 어떤 부위의 혈관에 발생하는가? 어느 정도인가? 에 따라 심장으로 가는 혈관에 나타나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뇌로 가는 혈관에 나타나면 뇌졸중, 신장으로 가는 혈관에 나타나면 신혈관성 고혈압이나 신부전, 하지로 가는 혈관에 나타나면 괴사 등의 형태로 다양한 증상을 나타낸다.

동맥경화증은 처음에는 증상이 없다가 상당 부분 진행된 후에야 증상이 나타나므로 증상이 없더라도 평소 생활 습관이라든가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동맥경화증 예방법

 금연

 흡연은 동맥을 손상시킨다. 담배를 피운다면 동맥경화증의 진행과 다른 위험 요인들을 줄이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금연이며 1년만 끊더라도 동맥경화성 질환에 대한 위험도가 담배를 피우지 않은 사람과 같아진다고 한다.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혈액 순환과 새로운 혈관의 생성을 촉진시킨다. 거의 매일 30-60분 정도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엘리베이터 대신에 계단, 점심 시간 동안의 산책, TV를 시청하는 동안 윗몸 일으키기나 팔굽혀펴기 등을 하도록 한다.

식사

 체중이나 혈압, 콜레스테롤 조절을 위해 지방, 콜레스테롤, 나트륨은 적게 섭취하고 과일이나 야채, 도정하지 않은 곡물 등을 섭취한다. 식재료 선택 시 섭취하는 지방이나 염분의 양을 조절할 수 있도록 영양성분 라벨을 잘 읽도록 한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가능한 한 많이 줄이도록 하며 근육 이완, 심호흡과 같이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한 방법을 연습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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